앞으로의 극한레터에 대한 안내. 너무 아까웠어요.
제가 처음 칼럼을 쓰기 시작했을 땐
하나에 두 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그만큼 좋은 이야기를 하나라도 더
꽉꽉 눌러담고 싶은 마음이었죠.
그렇게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양질의 칼럼을 정말 많이 써왔는데.
(인스타 판에서 1년 6개월이면
정말 정말 오래 한 겁니다..ㅎㅎ
저보다 오래된 사람 많지 않아요)
단순히 올린지 오래됐다는 이유로
더이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극한레터에서 당분간
예전 칼럼들을 시기에 맞게
코멘트와 함께 보여드리려고 해요.
예전에 올렸다고 절대 올드하지 않아요.
지금 여러분이 접할 수 있는 정보 중
최상급의 정보일 겁니다.
늘 그랬듯이.
첫 번째 칼럼은 뭐할지 고민하다가
가장 먼저 올린 수능 칼럼으로 정했어요
사진을 누르면 바로 이동됩니다!
앞으로의 극한레터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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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kimfx04@gmail.com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67번길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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